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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02.06
- 수정일
- 2025.02.06
- 작성자
- 총동창회
- 조회수
- 76
정영택 동문(의학과, 80-87), (사)전북희망나눔재단 이사장 선임

(사)전북희망나눔재단은 최근 2025년 제15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
정영택 동문은 “자신의 본분을 지키면서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일들이 결국 나 자신에게도 매우 유익한 일임을 알게되었다”며 “인간의 존엄과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고, 또한 보편복지가 확대되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들을 통해서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계속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동문은 전북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을 비롯 전북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2011년 1월 20일에 창립한 전북희망나눔재단은 사단법인 비영리 민간단체로 복지운동, 기부와 나눔, 자원봉사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북희망나눔재단은 ‘베트남 이주여성 친정가족 초청행사’, ‘사랑의 쌀 나누기’와 복지 관련 ‘강연회 및 토론회’를 진행했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사회복지현장 인권개선과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통합돌봄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