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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4.03
- 수정일
- 2024.04.03
- 작성자
- 총동창회
- 조회수
- 201
신충균 동문(일어일문학과 85/89, 전북대 일본학과 교수),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신충균 동문(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일본학과 교수)이 대학 경쟁력 향상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2일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최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양오봉 총장과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충균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일본학과 1회 졸업생인 신 동문은 인문대학장 등 학내 보직을 수행하며, 모교의 학은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려 지난 20여 년 근무 기간 수당 일부를 모아 학생 장학금 등의 기금을 출연해 왔다.
대학발전을 위한 꾸준한 기부 금액도 3천만 원에 이른다.
신충균 동문은 “날로 위축돼 가는 인문학 분야는 학내외 재정지원 또한 아쉬운 내용이 있다”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일본학과의 교육과 학술행사 등에 유익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형진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2일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최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양오봉 총장과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충균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일본학과 1회 졸업생인 신 동문은 인문대학장 등 학내 보직을 수행하며, 모교의 학은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려 지난 20여 년 근무 기간 수당 일부를 모아 학생 장학금 등의 기금을 출연해 왔다.
대학발전을 위한 꾸준한 기부 금액도 3천만 원에 이른다.
신충균 동문은 “날로 위축돼 가는 인문학 분야는 학내외 재정지원 또한 아쉬운 내용이 있다”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일본학과의 교육과 학술행사 등에 유익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형진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