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6.07.24
수정일
2026.07.24
작성자
총동창회
조회수
129

이원택 동문(화학공업학과, 87/98), 기획예산처 장관에 5대 핵심 사업 건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마중물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업지능 피지컬 AI 혁신캠퍼스 구축 등 도정 핵심 구상을 국가사업으로 연결해 정부안 확정까지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22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원택 동문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핵심 사업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정부안 편성을 위한 기획예산처 심의가 진행 중인 만큼, 사전타당성 조사비 등 ‘마중물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면 사업 착수가 늦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선제 대응인 것이다.

 이에 이 동문은 새만금 K-푸드 수출허브단지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협업지능 피지컬AI 혁신캠퍼스 구축, 5G 특화망 기반 군산조선소 M.AX 실증 플랫폼 구축, 국립식품박물관 건립 등 총 3조 4,500억원 규모의 사업을 건의했다.

 먼저, 새만금 K-푸드 수출허브단지는 농생명용지의 생산 기능에 식품 가공·저장시설과 트라이포트를 연계해 농식품의 생산부터 수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가 수출거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기본구상 용역에서 경제성이 확인된 만큼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반영이 시급하다는 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협업지능 피지컬 AI 혁신캠퍼스는 전북대·현대차 공동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과정과 러닝팩토리를 갖춰 해당 분야의 현장형 인재를 길러내는 사업임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북이 현대차 9조원 투자, 피지컬 AI를 통해 첨단산업의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산업 속도에 맞춰 협업지능 피지컬 AI 혁신캠퍼스 예산이 빠르게 반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여기에 전주교도소 이전부지에 들어설 거점문화시설 2건의 전액 국가사업 추진도 별도로 요청하며 해당 지역이 50년 넘게 국가 교정시설로 지내며 경제적·사회적 부담을 감내해온 만큼 국가가 이를 책임질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전했다.

 이원택 동문은 “민선 9기 첫해 국가예산은 앞으로 4년의 성장 궤도와 도정 실행력을 결정하는 출발점이다”며 “용역비·설계비 등 사업의 첫 단추부터 차질 없이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건의 사업은 전북만의 지역사업이 아니라 K-푸드 수출 확대, 피지컬AI 인재양성, 조선산업 디지털 전환, 문화격차 해소 등 정부 정책을 현장에서 실현할 전략적 투자다”며 “정부안 확정 전까지 사업별 쟁점을 직접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김슬기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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